관세사 - 그들이 궁금하다!

 

반가워요, 여러분~!

 

무역관련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무역전문가 「관세사」 에 대해서 잠시 파헤쳐 보고 싶어서 포스팅 해봐용

남다른 스케일의 우산씬 맛집~ㅎㅎ

 

관세사, 그들은 누구인가?

 

 관세사회에 개업신고를 하고 활동 중인 관세사는

현재까지도 2천여명 정도밖에 되질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꽤나 높은 연봉의 직업군에 속하지요

 

그도 그럴것이,

시험을 통해 배출되며 1년에 90여명밖에는 배출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국가에서 부과하는 세금은 국세와 관세로 나누어지는데요,

세무사가 국세를 다룬다면, 관세사는 관세를 다루는 직업이죠

 

 

그렇다면 관세는 무엇인고??

관세의 정의는

'수출/수입되거나 세관을 통과하는 화물에 부과되는 세금' 입니다.

외국에서 제조하여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물건에 붙여지는 세금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겠네용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관세사는 관세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합니다.

수출입신고, 관세액 계산, 관세환급, 수출입 요건과 같은 실무 분야에서부터

FTA, AEO, ACVA, 세관심사/조사, 행정불복 등 관세&무역과 관련된 컨설팅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가 관세사의 업무 범위라고 할 수 있습죠.

 

관세사도 세금을 다루는 전문직이기에

평균적으로 2-3년을 투자해야 합격할 수 있는 어려운 시험을 거쳐야 해요

 

수출입 업무를 쭈~~~욱 하고 있는 실무자 입장에서 본 관세사님들은

대부분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사무실에서 써브 보는 직원들의 업무 지키미(?)만 하시는지라

정말 편안한!!! 직업으로 보이는 편입죠

 

 

무역에 관심이 많고 영업에 자신이 있다면

한번쯤은 관세사를 고려해 보는것도 괜찮을꺼 같네요

 

 

ETD / ETA / ON BOARD DATE 가 뭔가요??

 

무역서류 - 선하증권 surrender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