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 MY ME 입니다.
오늘은 초보적인 무역용어 설명 짧게 해볼까 합니다.
vssl skdl (vessel schedule/배일정) 관련해서
ETD / ETA / ON BOARD DATE 란 용어 들어보셨을텐데요
ETD / Estimated Time of Departure
선박이 출발항을 출발하기로 한 예정시간(일) 이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ETD는 터미널 상황 및 출발항의 상황에 따라 하루 이틀 변경되기 때문에
ETD 당일에 꼭! 배가 출발했다는 의미는 아니랍니다.
그렇담, 정말 배가 출발항에서 출발한 일은
ON BOARD DATE
라고 표현하고 B/L 상에 찍히는 거죠
수출입 담당자인 저희는 배가 출발하고나선 'ETD'라고 쓰지않고
'on board date' 라고 표현하는게 맞는 표현이 되겠죵~!
ETA / Estimated Time of Arrival
선박이 도착항에 들어오는 도착 예정시간(일)을 의미입니다.
ETD가 늦춰졌다면 당연히 ETA도 그만큼 늦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포워더에게 on board date 기준으로 ETA를 다시 물어보는
실무 담당자가 되는 센스~! 잊지 마시길.
Shipper (수출자) 측에서 지정된 포워더에 booking 을 하면
포워더는 Consignee (CNEE/수입자) 에게 미리 스케줄 인폼을 주게 되죠
booking notice 를 주지 않는다면 포워더 업무 miss~~~!!! 관리요청을 해야해용
수출입 업무 담당자라면 vessel skdl 달력에 미리 메모해서
제품의 배송일정을 꽉~잡고 있어야 겠죵?!!!
그럼, 오늘은 여기서 빠야~!
무역계약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죠
안녕하세요무역업을 하다보면 거래협상이 체결되면 정식 거래제의를 하며수출입본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계약방법은 대략 두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어요1) 개별 계약방법과 2) 포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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