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딩 ( forwarding ) 이 뭔가요?? - 업체선정 및 유의점

 

안녕하세요~여러분 ♥

 

오늘은 가볍게

- 국제 물류 포워딩 - 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설명 참, 기똥차게 어렵네요

여러분이 여행을 가실 때, 많은 부분을 여행사에 의뢰하실 수 있잖아요~

비행기 예약부터 숙소, 일정까지 여행사가 대행을 해주죠

 

이것과 마찬가지로

화물을 해외로 보내거나 국내로 수입할 때

일정 조율부터 선박 또는 항공기 부킹,

각종 세관 신고 및 통관, 배송까지 대행해주는 업체가

포워더 (Forwarder)

입니다.

 

일종의 수송 대행 기관 또는 운송 대행인으로 보면 되겠죵?

 

 

그렇다면, 포워더의 주된 업무는 무엇일까요?

 

사실 포워딩 업무는 굉장히 광범위 해요

포워딩에서는 그 물건을 해외로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일체의 모든 과정에 관려하게 됩니다.

 

제품 포장 -> 육상배송 -> 통관 -> 선적 -> 도착 확인 및 해외통관 -> 최종 목적지

모든 과정을 조율하고 주선하는 업무를 담당해요

 

 

이에 필수적으로 무역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겠죠

 

더불어 이 많은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서는

많은 협력업체와 함께 일해야 해요

 

포장회사, 운송사, 관세사, 선박회사, 항공사부터

현지 업무를 담당하는 파트너사에 이르기까지

많은 업체의 오더 핸들링을 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도 주된 업무죠

 

 

그렇다면, 포워더 선정시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까요?

 

운송을 진행하다 보면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겠죠

당연히 오랜기간 노하우가 있는 업체가 문제 해결에 대한 경험치가 높을 것입니다.

 

단순한 가격 비교 보다는

업무 처리 능력이 뛰어난 포워딩 업체를 선정하는 것

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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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에 비춰보았을때

커뮤니케이션이 신속하고 정확한 업체가

수출입 업무를 하는 담당자 입장에서는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포워더 업체마다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수출입품이 있답니다.

그걸 체크해서 동일한 아이템을 진행하는 포워더를 선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궁금하신 수출입 업무가 있다면 언제든 댓글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