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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그 어디쯤에 가본 곳

담원 두부마을 - 가볍고 든든하게 두부두부

by I.MY.ME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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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입니다.

 

2022년 새해 계획으로

블로그 업로드 말고도 

새벽 5시 기상을 지켜보고자 

오늘 아침에 겨우겨우 5시에 일어나 멍때렸더니

하루종일 얼굴이 버~~~얼겋네요

오전11시가 되어 가는데도 멍한것이

새벽기상의 폐해일까요?!!!! ㅎㅎㅎ

 

담원 두부마을 전경,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답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운동 끝나고 남친이랑 저녁으로 들린 

담원 두부마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광명 하안동에 위치한 식당들 특징이

근처에서 골프 치고 오시는 분들이 있어서인지(개인의견)

분위기들이 요로코롬 한정식 같은 분위기를 뿜뿜해요.

주변에 맛집도 많답니다

 

왼쪽부터 부드러운 연두부, 도미초무침,매생이전, 꼬들한 묵(??)

 

 

사진을 클로즈업해서

크기가 커보이지만, 양은 솔직히 적어요 (개인기준)

그렇지만 맛은 깔끔하고 담백하니 

GOOOOOOOOOOOOOD~!

 

저희는 6시반쯤 식당에 들어갔는데

역시나 어린친구들보다는 저희또래 4/5/60? 대가 대부분이였어요 ㅎ

 

왼쪽부터 두부튀김, 궁중잡채, 코다리룽, 보쌈

 


저희 커플은 늘 그렇듯 

굶주렸기에 양 많고 푸짐한 A코스로 주문하였어요

가격은 인당 ₩25,000 이랍니다.

 

밑반찬은 사진처럼 깔끔하게 담겨서 오구요

부족한 반찬은 리필도 한번 해주시더라구요

근데....저희는 두부가 너무너무 맛있는지라

세번이나 리필을...

감사합니다 이모님~♥

먹느라 바빠서

콩비지 사진을 못찍었네요.

 

 

(작년 겨울에 가서 찍은 콩비지 영상이 있어 올려요

비지찌개라기 보다는 들개국(?) 같아요

그래도 맛은 좋아서 여러번 리필해 먹었다능)

 

식사에 나오는 반찬

 

 

코스요리가 아닌 반찬을 먹다보면 

이모님이 딱맞춰서 식사를 내주세요.

가마솥밥과 된장찌개, 그리고 6첩반상

가마솥밥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 스댕보다는 돌솥을 좋아하는편이라

밥을 조금 먹으려 하였으나

주방 이모님이 밥을 아주 촬지게 지어주셔서

한숟가락이 다섯숟가락으로....

 

사진을 많이 안찍어서.....촬진 밥 한번 클로우즈업 ㅎㅎㅎㅎ

 

담원 두부마을은

이곳은 맛집이다!!!! 는 아니구요

그냥 적당히 근처에 돌다보면 찾을 수 있는

그런 한정식정도였어요

 

제가 두부러버♡라서 

두부음식 자주 먹으러 

전국을 다녀봐선지 두부맛도 굿에 'o'가 3개 ㅎ

GOOOD~!

오늘도 꾸준하게 살아봅시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