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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by I.MY.ME 202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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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만 생계 걱정으로 치료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서울시가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제도를 확대 운영합니다. 😃 유급휴가가 없는 일용직·이동노동자·프리랜서·아르바이트생·1인 소상공인 등에게 큰 도움이 될 이번 지원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이란?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입원, 외래진료, 건강검진 기간 동안 생활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근로기준법상 상시 5인 이상 사업장에서만 유급휴가가 보장되기 때문에, 일용직, 프리랜서, 1인 사업자 등은 아파도 쉬기 어렵습니다. 😢 이에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2019년부터 해당 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 지원 대상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 중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서 아래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소득 기준: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재산 기준: 3억 5천만 원 이하
🔹 근로 요건: 입원·진료·검진 전 90일 이내 24일 이상 근무 또는 45일 이상 사업장 유지
 
✅ 신청 가능 직업 예시
✔ 택배기사, 배달원, 퀵서비스 기사
✔ 가사·청소·돌봄 노동자
✔ 방문 교사(과외·학습지)
✔ 프리랜서 및 1인 자영업자

3. 지원 내용 및 금액

📌 지원 금액: 1일 94,230원 (2025년 기준)

  • 연간 최대 14일(최대 1,319,220원) 지원
  • 입원 13일(외래진료 포함) + 국가 일반건강검진 1일 지원
  • 전체 지원금의 20%는 우선 지원

💡 예시
택배기사 A씨 (3인 가구, 월 소득 350만 원, 전세 거주)
15일간 병원 입원 (외래진료 포함)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금 총 1,224,990원 지급
택배기사 A씨가 건강검진을 받은 경우
1일 94,230원 지원

4. 신청 방법 및 기간

📌 신청 기간:

  • 퇴원 후 180일 이내 신청 가능
  • 건강검진일 기준 180일 이내 신청 가능

📌 신청 방법:
1️⃣ 온라인 신청 바로 가기 : 

 
2️⃣ 오프라인 신청:
거주지 동 주민센터 및 보건소 방문 신청 가능
📌 문의 전화:
📞 다산콜센터 02-120
📞 거주지 관할 보건소


5. 2025년 변경사항 & 확대 내용

올해부터 서울시 생활임금 인상을 반영하여 지원금이 증가했습니다! 🎉
2024년: 1일 91,480원 → 2025년: 1일 94,230원
지원 대상 확대!
기존: 배달·퀵서비스·택배기사 등 이동 노동자
가사·청소·돌봄 노동자, 과외·학습지 교사 등 방문 노동자도 포함!
2024년 지원 규모: 5,333명 (1인 평균 72만 8천 원 지원)
2025년 지원 예산: 전년 대비 17% 증가한 46억 2,800만 원


6. 지원이 필요한 이유

취약계층을 위한 필수 지원 제도!
코로나19 이후 비정규직, 프리랜서, 1인 사업자 등의 고용 불안정이 커지면서 유급휴가를 받을 수 없는 근로자가 증가했습니다. 이들은 병원비뿐만 아니라 치료 기간 동안 소득이 중단되는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
 
2024년 지원 통계 (연령별 비율)
60대(28%) > 50대(25%) > 40대(20%)
1~2인 가구 비율 74%
→ 중장년층 및 1~2인 가구에서 혜택을 많이 받음!


7. 마무리 및 신청 TIP!

서울 거주 &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라면 꼭 신청해보세요!
입원·건강검진 후 180일 이내 신청 가능!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보건소에서 간편 신청 가능
이번 기회에 건강도 챙기고, 생활비 지원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